강아지 간 건강 영양제
ALT 수치 상승·약물 유발 간 손상·만성 간 질환 — 밀크씨슬(실리마린)과 SAMe의 작용 원리와 상황별 활용 기준을 정리합니다.
밀크씨슬
강아지 간 보조제 중 임상 근거가 가장 많은 성분
ALT
혈액검사 간 수치 — 상승 시 영양제 전에 원인 진단 먼저
간 영양제가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에서 간 수치(ALT)가 높게 나왔을 때 많은 보호자들이 밀크씨슬을 찾습니다. 밀크씨슬은 강아지 간 보조제 중 임상 근거가 가장 많은 성분으로, 간세포 손상을 줄이고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스테로이드나 항경련제처럼 장기 복용이 불가피한 약물을 먹이는 강아지라면 밀크씨슬을 병행하면서 3~6개월마다 간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간 수치가 높다는 것 자체가 원인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감염, 종양, 호르몬 질환 등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밀크씨슬을 먼저 사용하기보다 원인을 진단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밀크씨슬은 치료제가 아닌 보조제입니다.
핵심 성분 가이드
밀크씨슬 (실리마린)
간세포 막을 안정화해 독소 유입을 차단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손상된 간세포 재생을 지원합니다. 개에서 ALT 수치 감소 효과가 보고된 가장 근거 있는 간 보조제입니다. 스테로이드 복용, 장기 약물 복용, 비만 지방간 보조에 활용됩니다.
표준화 추출물 기준 실리마린 70~80% 함량 제품이 효과적입니다.
SAMe (S-아데노실메티오닌)
글루타치온(GSH) 합성의 전구체입니다. 간의 해독 경로에서 중심 역할을 하며, 담즙산 운반·메틸화 반응을 지원합니다. 만성 간 질환 개에서 밀크씨슬과 병용 시 시너지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공복 복용 시 흡수율이 높습니다. 동물병원 처방 제제(새밀린)가 함량이 안정적입니다.
비타민 E
지용성 항산화제로 간세포 산화 손상을 방어합니다. 지방간·만성 간염 개에서 밀크씨슬과 병용이 권장됩니다. 단, 과잉 보충은 지용성 독성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료 함량과 합산해 관리하세요.
사료에 비타민E가 이미 포함 — 추가 보충 시 합산량 확인 필수
아연 (Zinc)
구리 흡수를 경쟁적으로 억제합니다. 구리 축적이 문제가 되는 견종(베들링턴테리어·달마시안·웨스트하이랜드화이트테리어)에서 구리 축적성 간 질환 보조 관리에 활용됩니다.
구리 축적성 간 질환이 의심되면 반드시 수의사 진단 후 사용